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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극우 언론의 빗나간 친일행태

기사승인 2019.07.11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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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민족의 정기를 받아 민족지라고 확인되지 않는 근거로 포장하는 조선일보의 망국적 친일 행적에 분노한다.

한라산과 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한반도는 열강의 틈바구니에 싸여 외세 침략의 고통을 당하면서도 다른 나라를 침략 해본 적 없는 백의민족이다.

40여 년 동안 근대화를 통해 10대 강국의 기적을 만들어낸 나라이다. 특히 열강들 속에 반쪽의 나라에서 이루어낸 자긍심을 가진 나라이다.

아시아를 침탈하고 대한민국의 혼을 말살 하려는 36년의 식민 지배를 해온 나라가 일본이다.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고 궤변을 일삼아 국민들을 분노케 하더니 이제 사실상의 경제전쟁까지 선포했다. 경제전쟁의 선포의 근거자료의 일부를 극우 조원진과 조선일보의 기사를 근거 삼아 논리를 펴고 있다한다.

우파의 언론과 좌파의 언론은 사회를 건강케하는 원동력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먼저 국익이 있고 개인과 집단의 사리사욕을 채워야한다. 진영의 논리를 떠나서 정권을 자기들이 바꿀 수 있다는 오만한 언론은 극우를 떠나서 유튜브에서 나도는 가짜언론과 같은 쓰레기 언론으로 불러도 될 듯싶다.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 백지 지면을 내면서 언론탄압에 저항했던 동아일보, 경제우선주의 재벌기업이 뿌리인 중앙일보, 우파를 지향하는 보수언론은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나 지향점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있다.

제호 위에 일장기를 올리고 천황부부 사진을 1면에 게재한 조선일보.

하지만 조선일보는 다르다, 자기 집단들은 민족지라고 떠들어대는 조선일보는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반민족적 친일행적 자료를 토대로 반민족적 왜구세력의 후손들임을 사료와 연구로 진실을 밝히고 있다

자기들이 맘에 안 드는 진보정권이라 한다해도 국익을 외면하고 경제전쟁에서 일본의 억지 이론에 빌미를 제공하고 편파 보도를 하는 조선일보는 토착왜구 세력임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조선일보의 '꼼수'는 교묘하기까지 하다. 일본 아베 정부 입장을 내놓고 대리하던 조선일보가 지난 8일 자 사설에선 "이웃 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을 합리화하려고 가짜 뉴스까지 동원하는 나라가 됐나."라고 일본 정부를 질타하는 듯한 사설을 썼지만 속내는 교묘하게 한국 정부를 헐뜯고 비난하는 것에 초점이 있어 보인다.

이쯤되면 '1등 신문'이 아니라 한국 사회 내부의 사회 교란을 교묘하게 책동하는 꼼수 신문답다.발행되자마자 신문사 지국을 거쳐 상당수가 파지로 비닐커버도 안 벗기고 계란 포장재로 재활용되는 이 신문은 정체성에서 이제는 바닥까지 다 드러나 보인다.

조선일보와 일부 극우 보수언론들은 진영논리를 떠나서 국익을 우선하는 양심을 회복하고 정론직필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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