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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남도 등 11개 시도에 AI방역 특교세 32억원 지원

기사승인 2023.12.08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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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전남도]

(무안=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행정안전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라남도 등 중점적으로 방역 조치가 필요한 11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3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는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 소독시설 운영,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소독 등 지자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

올겨울 철새 유입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험성이 큰 상황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선제적 방역이 필요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특교세는 지자체가 신속히 집행해 선제적 방역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행안부는 중수본(농식품부), 지자체와 협력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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