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의 새바람..포부 밝혀
(서울=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임강수 회장이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국민의 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임강수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시민과 소통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시장이 되어 계룡시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첫째,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시장
둘째, 계룡 컨벤션 센터 건립
셋째, 청년, 퇴직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
넷째, 드론 특화도시
다섯째, 환승 복합타운 설치
여섯째, 실버 건강 문화센터 확대
마지막으로 전통문화원 설립 등 공약을 내놓았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11월11일11시에 출마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날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21개국 200만명 젊은이들이 달려왔는데, 이들 중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정부가 정한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이라며 “전 세계 유엔 참전국이 ‘부산을 향해(Turn Toward Busan)’ 추모의 마음을 담아 1분간 묵념하는 국제추모 행사가 열리는 날이라 자유 대한민국의 주권 수호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30년 군 생활을 대령으로 예편하고, 국민대 정치학 석사, 충남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받았다.
이 후 계룡에 거주하며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회장,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 회장,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겸임교수,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 외교통일안보학과 외래교수, 국가민방위재난교육원 외래교수, 육군본부 정책발전위원, 행안부 보안테러 자문 및 진단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캠프 교육위원, 10만 공정선거 수호단 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