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회 로또1등 당첨번호'4·9·23·26·29·33'… 보너스 '8', 1등 12명 20억2천만원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20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5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2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20억2천만원씩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0억2,317만188원 씩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패턴은 자동 9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 당첨자는 71명이며, 당첨금액은 5,699만710원 씩이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은 2,650명으로 152만6,921원 씩 받는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금 5만원)은 13만744명이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당첨금 5천원)은 219만6,889명이다.

로또 955회 1등 당첨지역은 서울·경기 각각 3곳, 부산·경남 각각 2곳, 인천·대전 각 1곳 등 총 12곳이다.

이번 로또 955회차 총판매금액은 997억8,473만6,000원이다. 

지난주 로또 954회차(1,014억5,531만4,000원)보다 다소 줄었다.

이번955회차  당첨금  실수령 세금공제액은얼마 ?

로또 954회에서 당첨금액이 5만 원을 초과하고 3억 원 이하라면 소득세 20%, 주민세 2%를 포함해 22%를 세금으로 책정된다.

또 3억 원을 초과했을 경우 소득세 30%에 주민세 3%를 더해 33%가 세금으로 내야 한다.

한편 로또 판매시간으로 ‘로또6/45’는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중지된다. 

당첨금은 판매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1, 2, 3등 당첨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해당 회차의 총 판매액에 의해 결정되며, 등위별 해당금액을 당첨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당첨금 배분 비율은 △1등(6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 2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 3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 4등(4개 번호 일치)은 5만 원 △5등(3개 번호 일치)는 5천 원이다.

‘나눔로또’는 대한민국에서 2002년 12월에 시작된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복권이다. 

2018년 12월 2일부터 로또 수탁사업자 업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되어 명칭도 ‘동행복권’으로 변경됐다. 

동행복권은 2018년 12월 2일부터 5년 동안 로또와 연금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모든 종류의 복권 수탁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로또’는 1971년 6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판매된 이래 1980년대 이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유럽,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또 955회 당첨번호를 맞힌 구매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