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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산악영화제 '겹경사'... 지원작품 개봉ㆍ영화제 초청

기사승인 2020.09.24  2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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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산악문화상 수상자 데스티벨, 산악계 오스카상인 황금피켈상 수상 영예

지난 3일 국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카일라스 가는 길'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제작 지원작품들이 국내에서 개봉하거나 국내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산악영화 제작을 위해 운영하는 ‘울주서밋’과 ‘울주멘터리’의 작품들이 국내 영화관에 개봉되거나 영화제에 초청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일라스 가는 길’은 이달 3일 개봉돼 호평을 얻었고,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내달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만든 울주 이야기인 울주멘터리의 ‘양지탕’은 올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됐고, ’살티‘도 2020년 서울노인영화제 국내경쟁 본선 진출작에 포함됐다.

특히 산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황금피켈상 2020 주인공으로 2020 울주세계산악문화상(UMCA) 수상자인 카트린 데스티벨이 여성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황금피켈상은 산악계의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자, 개인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울주서밋과 울주멘터리 작품은 영화제 기간(10월 23일 ~ 11월 1일)이 지나더라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관객들을 위해 특별상영한다”고 밝혔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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