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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마늘 적극적인 소비·수출 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0.06.02  0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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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예산 최대 30억원 투입

(세종 =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년산 햇마늘 수급 안정을 위해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약 1만 2천 톤의 소비·수출 촉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20년산 햇마늘 추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정부 비축, 출하정지, 소비홍보 등을 시행 중이며,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1일 대책에 포함된 소비·수출 진작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수출 물류비 추가지원 및 언택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미국시장 등에 약 6천 톤의 마늘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박·항공 물류비에 대한 추가 지원(기존 7%→14%) 기간을 올해 연말(애초 '20.5.31.)까지 연장한다.

현지 유통업체 오프라인 판촉과 함께 현지 유명 쉐프 등의 레시피 영상 제작·송출 등 언텍트 마케팅도 병행한다.

온·오프라인 마켓 기획전 개최 등 판촉을 하고 TV 예능·유명인 SNS를 활용한 레시피 확산 등 온·오프라인상 모든 채널을 활용한 홍보에 나선다.

공영홈쇼핑,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최대 100회까지 기획전을 실시하고, 그와 동시에 각 지자체 자체 온라인 판매몰에서는 수시로 기획전을 실시한다.

일반 소비자, 농식품부와 그 관계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11회 운영한다.

농협 계약재배와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조건을 '국산 씨 마늘' 사용농가로 한정해, 농가의 국산 씨 마늘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오현주 기자 ohhyju843572!@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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