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토바이 동호회 '바사모'
2019.11.14 이수진기자 bright74@!focus.kr |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질 서울시 광진구 자양고등학교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는 수험생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수험생을 향해 후배들과 선생님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토바이 동호회 '바사모'가 수능당일 수험생에게 인근 전철역에서 시험장까지 왕복하며 수험생이 8시 10분까지 입실할 수 있도록 수송 자원봉사에 나섰다.
바사모 회원 최민기씨는 "저도 수험생일때 도움을 받아 꼭 한번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들을 위해 바이크 수송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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