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새울본부, 지역 초등생 영어마을 연수 지원

기사승인 2019.08.05  19:44:04

공유
default_news_ad2

- 총 125명 5박 6일 과정 진행… 6700백여 만 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고리본부와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영어마을 연수 프로그램에 6700백여 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포커스데일리)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고리본부와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영어마을 연수 프로그램에 6700백여 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영어마을 연수는 125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진행한다.

새울본부 지원대상은 울주군 지역 △서생초 △명산초 △성동초 △온양초 △온남초 등 5개 주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생으로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올해는 지원한 91명이 모두 수혜를 받았다. 고리본부 주변 기장군 소재 학생 34명도 연수에 참가했다.

대상 학생들은 이날부터 기숙사에 입소해 다양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 및 단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영어마을에는 지하철, 약국, 호텔, 우체국 등 50여 개로 구성된 체험시설을 포함해 인형극 창작, 창의적 글쓰기·말하기, 보드게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 "주변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작년 연수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최신기사

ad38

인기기사

ad3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