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남기창 기자님.
대한민국의 가장 어둡고 사악한 집단인 언론과 검찰의 민낯이 그대로 투영되는 세상.
각자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 광기로 한가족의 인권이나 삶을 어떻게 망가트리고 짓밟을 수 있는지 보고 있자니 정말 무섭기까지 하네요.
제가 누군가의 제의로 청와대 앞까지 가자고 제의를 받으면 저는 최순실급 비선실세가 되는건가요?!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너무도 상식적인 기사마저 적어 반갑다는게 너무도 씁쓸하면서도 어딘가는 제대로된 기자 분들이 계시구나하며 위안을 받네요.
건승하세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