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사진=포커스데일리DB] |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12월 6일 월요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최대 8인까지로 축소된다.
또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패스'가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방역 패스' 도입에는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방역 강화 방침을 밝혔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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