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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마 끝자락.. 폭염 시작

기사승인 2020.08.04  1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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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폭염대책기간 설정…예찰활동 강화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4일 현재 강한 비구름대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머무르며 강한 비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14개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북도는 국지성 소나기 대비와 함께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5,117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재개하여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논밭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강화와 폭염대책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5천만원으로 그늘막 152개, 그늘목 23주를 추가 설치하고 살수차와 얼음도 비치한다.

도 재난부서는 “전라북도는 장마 후 본격적인 폭염기간이 지속될 것”이라며 “가능하면 낮 시간 동안에는 논밭일 등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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