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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기사승인 2020.07.02  0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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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약

(세종 =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 6. 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해야 하며, 국립중앙의료원은 필요하면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 조언을 요청해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

7월까지는 무상공급 물량 확보 우선, 8월 이후부터는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한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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