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민생공약 '新 답전보' 화순편 공약

<사진=화순 발전 공약을 밝히고 지역민과 기념 촬영중인 신정훈 예비후보>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민생공약 '新 답전보'를 통해 "화순을 브레인푸드, 마이카택시 시범도시로, 생물의약산업 특화 지역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는 이날 화순을 방문, "경전선 전철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화순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와 국립 백신면역치료 연구원을 유치해, 화순이 명실공히 생물의약산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맞춰, 화순과 나주혁신도시로 공기업과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화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어야 건강하고 똑똑해 진다는, 전국 유일의 브레인푸드 개념을 도입, 농가 소득을 높이는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100원 마을택시를 도입한 경험을 살려, 화순을 마이카 택시 시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