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명을 출사표 강신성, 새해 1월8일 출판기념회

기사승인 2019.12.26  09:43:09

공유
default_news_ad2

- '2020정치개혁 프로젝트, 믿는다 강신성' 저서에 인생 역정 담다
민주당 黨名 지켜낸 장본인, 김민석 전 민주정책연구원장과 동행
동계오륜 金, 봅슬레이 사령탑 역할…중앙당 체육특별위원장 활약

(광명=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내년 총선에서 경기 광명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새해 1월8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신의 저서 '2020 정치개혁 프로젝트, 믿는다 강신성'에 대한 출판 기념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 나서는 각오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이번 저서 '2020 정치개혁 프로젝트, 믿는다 강신성'에 대해 "꼼수와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 정직한 정치가 승리하는 세상을 꿈꾸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청년운동가, 사업가, 정치인으로 살면서 소중한 인연, 민주주의를 지켜 온 노력들, 그리고 광명시민으로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담아내 강 예비후보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한때 정가에서 사라졌던 '민주당' 이름을 되살린 장본인으로도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광명을지역위원회 강신성 위원장이 지난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으로 창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하던 2014년 3월26일부터 민주당을 부를 수없게 됐다. 민주당이 영원히 사라지는 듯 했지만 6개월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이 다시 등록됐다.

하지만 새정치연합과 합당하기전으로 되돌아간 것이 아닌 현역의원 없는 이른바 별도의 '원외 민주당'이 생긴 것이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 1년9개월만인 2016년 9월 다시 민주당 이름을 찾았다. 원외 민주당과 합당에 따른 것이고, 원외 민주당은 창당 2년여 만에 흡수되면서 민주당 부활의 밀알 역할을 한 것이다.

이렇게 밀알이 된 원외 민주당이 없었다면, 문재인 정부는 신익희 선생이 창당했던 60여 년 한국 정치사의 맥을 이을 수 없었다는 게 정가의 후문이다. 이는 강신성 예비후보와 김민석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의 공동대표로 민주당 이름을 사수하고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은 정가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강신성 예비후보의 민주당 당명(黨名)을 지키게 된 알려지지 않은 끈기의 스토리가 지난해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광명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에서 김민석 당시 민주정책연구원장과 최재성 중앙당정당발전위원장 입을 통해 '재조명'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써 강신성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연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좌)이 경기전, 김지수(우)선수와 강신성 회장(가운데)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체육계에서도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연초 동계올림픽에서 설날 선물로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안긴 볼슬레이스켈레톤 팀을 이끌고 있는 사랑탑이기 때문이다.

강신성 회장은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종목 불모지였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던 인물이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부름을 받고 중앙당 체육특별위원장에 임명돼 해당 분야에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강신성 예비후보의 그동안 정계 및 체육계에 쏟은 열정이 앞으로 정치 행보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최신기사

ad38

인기기사

ad3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