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 1일 차려졌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경이주연대회의 등은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엄벌과 함께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안전 대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동성로 분양소는 7월 5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되고 마지막 날 오후 7시에는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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