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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대구 수성구서 '총선 벽보'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기사승인 2024.04.09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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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선거 벽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후보 측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야당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수성119구조대 맞은편 버스정류장 인근에 부착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벽보는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야당 후보 3명의 사진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조대원 개혁신당 후보, 오준호 새진보연합 후보, 박경철 무소속 후보의 사진은 얼굴 부위에 라이터 등으로 태운 듯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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