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42분쯤 부산진구 범전로7 옛 국제타일 철거 작업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세워둔 철제 펜스가 천막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인도 쪽을 향해 휘면서 밀려나는 일이 발생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26일 오후 1시 42분쯤 부산진구 범전로7 옛 국제타일 철거 작업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세워둔 철제 펜스가 천막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인도 쪽을 향해 휘면서 밀려나는 일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과 교통을 통제한 뒤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구는 해당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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