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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례, 기성 정치 높은 벽 실감 사퇴 선언

기사승인 2020.02.14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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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발전 위한 것 어떤 후보라도 힘 보탤 것"

<사진=백다례 예비후보>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백다례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14일 기성 정치권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지 못한 것을 사죄드린다"며 "비록 후보는 사퇴하지만 지역 발전과 정치 민주주의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여성 정치신인으로서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기성 정치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며 "그럼에도 왜곡된 선거판에서 받은 지지율과 관심의 크기는 지역의 새정치 뿌리를 내리기에 충분했다"고 소회했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활동에서 지역민들은 균형발전과 민주주의, 그리고 혁신의 통합 리더십을 요구하고 촉구했다"며 "남은 후보자분들은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새겨 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시한 비전과 공약 실현을 위해 계속 활동은 펴겠다"며 "누가 당선 되더라도 지역발전에 관한 것에는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 민주화, 지역발전 정책연구에 지속 매진 하되, 예비후보자들의 공약과 활동은 깨어있는 눈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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