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경영협회 |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사단법인한국스키장경영협회(회장 신달순 이하 협회)는 스키인구 저변을 확대와 올바른 스키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협회에 따르면 지도요원과 안전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인명구조 및 환자후송 등의 원활한 대처를 위한 구조요원 자격검정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
협회는 자신의 스키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또는 공인 받기를 원하는 스키어들은 더 높은 단계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한국스키장의 메카인 용평리조트(스키·보드 티칭2, 스키 티칭3, 기술선수권대회와 협회 데몬선발전)에서 펼쳐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6~27일, 웰리힐리파크에서는 ‘스키장의 꽃’으로 불리우는 스키구조요원(일명 패트롤) 자격검정이 치러질 예정이다.
협회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스키의 변화하는 기술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침체되어 있는 스키환경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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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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