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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농가서 '돼지열병'…모돈 50두 폐사

기사승인 2023.03.20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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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사. [사진=포천시 제공]

(포천=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20일 포천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영중면 한 축산농가에서 모돈 50두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기도북부위생시험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2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SF가 발생한 축산농가는 돼지 1만2천842두를 사육하며 인근에 대규모 축산농가 77곳이 소재하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 등은 긴급살처분과 함께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초동방역팀을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축산농가에 출입금지판 설치를 비롯해 농장출입구 소독, 일시이동제한 명령, 통제초소 설치 및 비상근무조 편성 등 초동대응과 차단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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