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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간호대 입학정원 700명 늘린다"

기사승인 2023.03.06  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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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2024학년도 입시부터 간호학과 신입생 정원이 700명 늘어난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4학년도 간호학과 입학 정원은 4년제 일반대 385명, 전문대 315명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29일 교육부에 간호학과 입학정원 700명 증원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 요청을 받아 오는 8일까지 정원 조정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일반대인 평택대 간호학과는 정원 25명이 감소해 다른 대학으로 이체될 예정이다.

현재 간호학과 입학 정원은 일반대 1만728명, 전문대 1만2084명으로 총 2만2812명이다. 증원에 따라 내년에는 총 2만351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정원 외 입학까지 고려하면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에 따라 간호사 양성을 위한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입학 정원은 교육부 장관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 정한다. 대학 입학 정원은 현행법상 사전예고제에 따라 사전 공표하며,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지난해 이미 확정돼 원칙적으로 바꿀 수 없다. 다만 이번처럼 간호사 양성 정원이 관계부처 협의로 조정되는 경우를 포함한 고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변경이 가능하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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