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희망 나눔캠페인’ 개시, “함께 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 기부증서,나눔사랑은 평생 남을 재산, 메타버스·QR코드 등 기부방법 다각화, 삼성·신한금융 그룹, 캠페인 첫 날 동참, 삼성 올해 50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2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선언과 함께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의 막을 올렸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를 독려한다. 나눔목표액은 4,040억 원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목표액은 2023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배분수요를 진단하고, 2022년 배분 실적 등을 고려해 수립됐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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