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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7월7일 이준석 소명 듣고 심의·의결"

기사승인 2022.06.23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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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을 미뤘다. 다만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는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11시 52분쯤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제3차 중앙윤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김 실장의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사유는 증거 인멸 의혹 관련 품위 유지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준석 당 대표(의 징계)는 7월 7일 4차 소명을 청위한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윤리위는 지난 대선 직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윤상현·구자근·김병욱 의원 등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결과 우연한 모임으로 인정하고 징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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