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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공모' 2건 선정

기사승인 2022.05.03  1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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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전북도]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동화 건설농기계 기술전환 기반구축 사업'과 '슈퍼커패시터 융합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 고도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30억원 포함 사업비 203.5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산업부가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2023년부터 3년간 「전동화 건설농기계 기술전환 기반구축사업」에 117.5억원, 「슈퍼커패시터 융합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 고도화 플랫폼 구축사업」에 86억원 등총 20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자체공모를 통한 신청대상 사업선정 및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사업기획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산업부 평가에 대응해 왔다.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스마트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동화 건설농기계 산업과 슈퍼커패시터와 연계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게되어 지역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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