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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하반기들어 11조 원 넘게 팔아…'테이퍼링, 인플레이션' 등 영향

기사승인 2021.09.12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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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수소 관련주는 구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외국인들이 올해 하반기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 원을 넘게 팔아치우며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 불안 요소인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 4천 623억원을 순매도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17조 4천 559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기관은 3조 4천248억원을 팔아치웠으며 개인은 16조 원을 순매했다.

이 같은 매도세에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주식은 삼성 관련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배터리 대장주로 손꼽히는 삼성SDI였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삼성SDI를 7천 640억원 매수했다.

또한, 하반기 매도포지션을 취했던 삼성전자를 9월 들어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지난 7월과 8월 각각 삼성전자를 2조 2천862억원, 6조4천696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9월 현재 기준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 규모는 3천 286억원이다.

정부의 주요 추진 사업인 수소 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 가운데 OCI(650억원), 한화솔루션(452억원), 효성첨단소재(415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증권가는 유가 불안 요소가 완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4분기부터 외국인의 매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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