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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700억 원 저금리 융자 지원

기사승인 2021.05.07  0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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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이자 2~3%를 2년간 지원, 5월10일부터 접수 시작

(대전=포커스데일리) 권향숙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이번 위기극복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000만원 이내,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대전시가 지원한다.

이번 자금 중 100억 원은 온통 대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온통 대전 몰과 배달플랫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 수수료를 0.3% 인하하고, 보증 한도도 추가로 증액 지원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 수혈로 3488개 업체가 융자 실행을 받았으며, 1분기 내 만기도래 998업체의 융자상환액 313억 원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유예와 2% 이자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 부담을 덜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원스톱(One-Stop) 협약을 맺은 은행 지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신용보증재단(042-380-3800) 또는 협약은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향숙 기자 mk1289@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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