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직종 247명 모집에 2,655명 지원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21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에 총 2,65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개 직종 247명 모집에 총 2,655명이 지원해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종별로는 교무실무사의 경우 10명을 모집하는데 1,226명이 응시해 1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종사원은 3.9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는 22.1대 1, 특수교육지도사(장애인)은 6.5대 1, 교육복지사는 41.8대 1, 과학실무사는 43대 1의 경쟁률 각각 나타냈다.
1차 소양평가는 5월 8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4월 28일(수)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be.go.kr)를 통해 공고한다.
2차 면접시험을 6월 12일 실시해 오는 6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일정과 합격자발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에 게재된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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