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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흘만에 경북은 사흘째 신규 확진자 '0'…전국 77명

기사승인 2020.10.25  0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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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와촌면 금호강면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에서 사흘만에 모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경북은 지난 21일 이후 사흘 연속으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각 대구 7149명, 경북 1536명이다. 또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12명, 11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21~22일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명과 관련해 35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추가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들의 밀접 접촉자 13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2~21일 사이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을 발문했으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진 77명이다.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66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38명)보다 72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56명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5명씩 발생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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