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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울산시의원, 노동자 건강증진 입법토론회

기사승인 2020.09.28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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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건강증진 입법정책 토론회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의회 장윤호 의원은 28일 의회 5층 회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의원 및 울산시 관계자, 지역 보건의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노동자 건강증진 입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가 지난 달 6일 입법예고한 ‘울산광역시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안’의 의회 상정을 앞두고,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입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장 의원은 “시민사회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의 필요성과 사례를 충분히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박정선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가 ‘취약노동자 건강서비스 지원의 필요성과 지자체의 역할’을, 김양호 교수(울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울산시 조례안에 담긴 ‘유급병가 지원과 건강증진’에 대한 내용을 각각 발제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와 울산시의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북구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가 취약노동자 건강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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