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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울산 중구 시장상인회 간담회

기사승인 2020.07.13  1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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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12일 중구 태화시장·우정시장 상인회 간담회

(울산=포커스데일리) 미래통합당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12일 태화시장 상인회 사무국에서 태화시장 상인회(회장 박문점), 우정시장 상인회(회장 이혜숙) 측과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후속대책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 당시 중구청장였다.

박 의원은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지원금, 특교세, 자원 봉사단 등 지원이 이뤄졌지만, 울산 전체의 피해가 너무 커 상인들 개개인의 지원 금액은 턱없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최근 울산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을 만큼 재난 대피에 뛰어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태풍 '차바' 이후 또 다시 같은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었다면서 "재난 대책 마련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 상인들에 대한 후속 대책이 함께 논의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정부의 지원 대책 미비를 꼬집었다.

박 의원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제때 회복되기도 전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 되고있다"면서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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