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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세대주만 공인인증서 필수

기사승인 2020.05.07  1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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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 4일부터 저소득 가구부터 현금 지급이 시작됐다.

이외 현금 수급 대상이 아닌 국민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충전금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메뉴에 신청하면 되고, 이틀 뒤 입금된다.

지자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 상품권은 다음다음 주 월요일인 18일부터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대상 여부 조회와 신청은 모두 공적 마스크처럼 요일제를 적용하고,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지급된다.

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은 6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을 받는다.

가구는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 적용 (2020. 3. 29. 기준)
오늘(7일)은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가 4, 9 인 경우 조회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는 이용이 안된다.

사용방법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충전할 경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이외 곳에서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의 경우 자신이 속한 광역자치단체 내에서 쓰는 것이 원칙이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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