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18세 첫 선거권…전남교육청, 20대 공약 반영 요청

기사승인 2020.03.30  20:11:44

공유
default_news_ad2

- 농산어촌·섬학교 교육발전 특별법 제정 등 총선후보에 제안

(무안=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농어촌·섬교육발전특별법 제정과 마을복합교육문화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대 공약을 제안했다.

전남교육청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친 관내 10개 선거구 45명의 후보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교육분야 공약제안서를 발송하고, 총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이 제안한 교육 분야 공약은 △농산어촌·섬학교 교육발전 특별법 제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충 △유치원의 유아학교 명칭 변경과 유아교육 국가책임 강화 △내집앞 유아·초등학생 돌봄센터 구축 등을 담았다. 또 △학교밖 청소년 지원 확대 △마을복합교육문화시설-창의융합교육체험관 구축 △교사정원 배치 확대 △지자체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협력센터 구축 △지자체 농어촌유학센터 설립 등도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20대 공약에 대해 후보자들로 하여금 해당 선거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에 대해 서한문에서 장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도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농산어촌과 섬 지역 학교 지원 강화, 지방교육재정의 합리적 배분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총선 과정은 물론 총선 이후에도 정치권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최신기사

ad38

인기기사

ad3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