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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세상 위기땐 힘있는 국회의원이 이룰 수 있어"

기사승인 2020.03.26  1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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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공천 파동, 공천 과정 무시된 해당 행위로 무효화"

2020.03.26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정당이 아닌 능력·경륜·역량 있는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민생당 광주 동남을 후보로 나선 박주선 의원은 "코로나19 세계 경제 위기로 재난상황에 몰려 있어 제2 보릿고개를 맞아야 할지 모른 시기에 이후의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인물론을 부각시켰다.

박주선 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동구와 남구 및 호남을 대변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물에게 맡겨야 한다"며 거듭 능력있는 후보임을 자임했다.

예비후보 시절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출마 기자회견으로 처음이라고 강조한 박주선 후보는 "단언컨대 지역 예산은 결코 정당이 가조다주지 않는다"며 "정치 역량과 경륜 그리고 성실과 신의가 있는 인물이 정부와 소통, 당내외 소통을 통해서만 가져 올 수 있다"면서 그간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약 사항을 나열했다. 우선 도시재생 성공 신화를 넘어 스마트 도시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재산 가치를 더욱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미래 생존 전략이자 먹거리 산업인 문화 관광 의료 헬스케어 인공지능 분야의 도시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확충하고 관광과 생태가 조화된 무등산 국립공원 자원화를 추진할 것도 내세웠다.

아울러 지방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

박 후보는 "공든 탑을 쌓아 올렸다. 이제는 금자탑을 이루겠다. 성공 신화를 이룬 박주선 표 그 확실한 변화의 완성을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1차 공천파동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박 후보는 "당시 컷오프는 공천 절차와 과정이 완전히 무시된, 객관적 자료 하나 없이 당규에 위배된 공천 공천 절도 민주사건이라 생각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심위 존재 의미 공정과 정의 무너뜨린 해당 행위로 무효화하고 다시 공천을 받게 됐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협잡에 의한 사천을 공정 공천 운운하며 탈당한 후보의 말은 가치도 없다. 공관위의 이 같은 협작과 본질 훼손한 해당행위는 당 차원의 진상규명되고 공관위 사퇴로 사죄를 물어야 한다"고 거듭 비난했다.

3파전에 대한 선거전을 맞는 질문에 "묻지마 특정 정당 지지는 지역 주민에게 홀대로 돌아온다. 어려운 때는 당이 책임을 지는 것 아니고, 국회의원이, 힘 있는 의원이 이뤄낼 수 있기 때문에 인물론 투표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박 후보는 "호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중도와 실용의 새로운 정권 창출해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과 더 나은 광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대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 기대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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