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대형마트 등 이동경로 공개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코로나19'의 전북 3번째 확진자인 '전주 보험설계사'의 30대 직장동료의 이동동선이 공개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인 '전주 보험설계사'의 직장동료인 A모(36) 씨가 다녀간 다중집합장소는 대형마트와 아동병원, 한방병원 등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현재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조치가 완료됐고, 모두 휴점과 휴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