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북도, 신천지교회 8곳 폐쇄…긴급 방역 조치

기사승인 2020.02.22  11:55:10

공유
default_news_ad2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가 도내 신천지예수회 교회 8곳을 모두 폐쇄했다.

22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 신천지교회를 통해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 전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도마전주교회)등 8곳을 모두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

도내 신천지예수회는 신도 1만여 명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예배를 진행했지만, 현재 모임과 예배는 모두 중단되고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신천지교회 뿐만 아니라 도내 종교계에도 대규모 행사 자제와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5일 도내 4대 종단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최신기사

ad38

인기기사

ad3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