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국 주요 업무계획발표 |
(세종=포커스데일리) 이용일 기자 = 세종시는 ‘2020년도 보건복지국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정음실에서 발표했다.
주요업무계획으로는 첫째,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책임 복지 구현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확대, 기초생계지원제도 개선.
둘째,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으로, 국공립어린이집 24곳 확충과 22년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
셋째, 아동·청소년·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추진으로, 청년센터․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완공
넷째, 노인·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추진으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국 담당자는 "지난 해 세종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시민 복지기준 2.0을 마련하고, 보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복지기반 조성에 힘써왔다"면서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세종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일 기자 hubcit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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