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2일 전주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 채취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A 종합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에 대한 격리 조치도 해제됐다.
해당 병원애 입원했던 환자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을 비롯해 우한 지역 여행을 다녀왔고 21일부터 고열 등 이상증세를 보여 입원치료 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이송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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