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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2등급'…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

기사승인 2019.12.09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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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평가도 2년 연속 최우수등급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가 추진한 공사와 용역 관리감독, 보조금 지원 등 청렴지수가 높아진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전국 733개 공공기관 대상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 8.08점을 받아 광역지방자치단체 그룹에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수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8.51점(1.36점 상승), 내부청렴도 8.21점(0.37점 상승), 정책고객평가 6.79점(0.14점 상승)으로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 공사, 용역, 보조금 분야에서 전북도의 행정서비스를 받은 민원인들에게 평가받은 외부청렴도가 7.15점에서 8.51점으로  대폭 상승하여 도민들로부터 투명하고 깨끗한 전북도의 행정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박해산 전북도 감사관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도내에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6월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평가'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에이(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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