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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역사광복 전국 순회 광주 특강

기사승인 2019.07.31  2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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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사관 적폐 청산위한 역사 근거 밝힐 강의

대한사랑 주최로 오는 8월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328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사랑 역사광복 전국 순회 특강'이 진행된다.<사진=대한사랑 포스터>

(광주=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일본강점기 때 일제가 조선사를 쓰면서 적용한 식민사관이 해방된지 7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고 이제라도 식민사관의 적폐를 청산해야 할 때를 맞았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오는 8월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328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사랑 역사광복 전국 순회 특강' 진행과 관련해 이같이 '식민사관 적폐 청산'을 역설하고, 시민들의 특강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1부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남창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두개의 고려 국경, 어느 쪽이 사실인가' 주제로, 2부는 한국 천문연구원 3, 4대 원장을 지낸 박석재 대한사랑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K(Korea)-history, K-spirit, K-cosms'를 강연한다.

김종우 대한사랑 호남본부장은 "전 세계 8천 500만 한국인이 가야 할 역사의 고향, 한민족의 본래 역사는 6000년 전 환웅 배달시대 3000명의 제세핵랑에서 시작했다"며 "이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화랑, 선비, 의병,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시대 동학군과 광복군으로 부활했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 내용의 역사적 근거를 밝혀줄 강의로서, 역사 광복운동을 함께 할 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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