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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21일 규모 3.9 지진 발생...충북지역도 진동 느껴

기사승인 2019.07.21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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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지역.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상주=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20일 새벽 0시38분께 경북 상주시 남서쪽 11㎞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에 이어 21일 오전 11시4분경에는 상주 북북서쪽서 11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 또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50, 동경 128.11도 지점으로 계기 진도는 경북에서 5로 측정됐다.

한편, 계기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은 충북지역에도 진동이 전해져 충북소방본부에는 이날 오전 11시 6~8분께 50~60건의 신고 전화가 접수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낙하물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진동이 멈춘 후에 야외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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